머플러 짝퉁 이미테이션 패딩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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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ie 0 Comments 3 Views 25-01-09 10:55본문
이미테이션 이미테이션패딩 3화! 어떻게 보셨어요? 저는 조금 보기 힘들었어요. ㅋㅋ 사진 찍는 팬을 몽땅 사생이란 단어로 담는 드라마라니~ 대형 팬클럽에 저 정도 영향력이면, 멀쩡한(?) 팬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2화 엔딩서 마하가 손 내민 사람이 권력이었어요! 헐! 헐! 헐! 저도 이쪽 사람이라 이 차 타면 안되는 거 알아요 했던 그 마하 어디가고, 이 무슨 짓이죠? 팬이라며~ 그러면 그 동안 권력이 쌓아온 이미지와 행동들 다 알텐데... 그리고 무슨 팬클럽이~ 무조건 덮기 바쁘지 저리 깐다고요? 확? 그것도 그냥 패딩 주는 장면만 보고??? 열폭은 해도 오빠 해명해는 안할 걸요? 차라리 마하를 테러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했겠지만... ㅋㅋ 소비 안하겠다, 마스크 쓰고 시위를 하는 묘사한 단어 그대로 사생들이라면, 정식 팬클럽이 가서 머리채 잡고 나왔을 걸요~ 에이... 이 드라마 뭐야~ 그러면서 김이 팍 샜습니다! 그러면~~~ 함께 김 다 빠지자고 미리 스포 했으니 이제 리뷰 할까요? 점심시간인데 입맛이 없어서요.^^권력이 짝퉁이라고 했다고 맘 상했던 마하 그래서 나는 같아도 달라, 더 무대에 집중하고 잘 이미테이션패딩 할 줄 알았던 마하! 하지만... 권력에게 다가가 손을 내미네요. 도와달라고... 나 선배 말에 발끈 했다, 나 그냥 짝퉁 아니고 열심히 하는 거다, 그걸 보여주기 위해 오래 전 선배와 맞췄던 예전 춤으로 갑니다. 그리고 매니저와 탑스타 라리마 당황시키며 마하가 내민 그 손을 잡은 권력! 설정상 끝내주는 무대로 박수 갈채를 받습니다. ㅋㅋ 저기... 음악방송 세트장이라도 좀 이용하시지... ㅠㅠ 사전제작은 또 이게 문제인가요? 예전엔 제 기억으론 이런 장면은 해당 방송국 음악방송 무대 살짝 변형하고 사용해서 많이 볼 만 했거든요... 우리는 각종 서바이벌 예능을 보고 살아온 시청자들이라... 저 무대 안 멋있... ㅋㅋㅋㅋㅋ 저에게 3회 제일 멋있던 장면은~ 계단 위에 다섯 남자~ 엔딩 쪽이죠~ 역시 스포 요정! 저는 오늘 맛이 가서 스포쟁이에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몹시 우울했던 주말을 보내고 폭주 삐악이라 여기다 화풀이 할까 봐 어젯밤 봤지만 이 시간에 리뷰 중이거든요. 아직 제 화가 남아서 어쩌면 여기다 골질할까 미리 사과 드려요. 어쨌든~ 녹화가 끝나자 패딩 전해주며 서운한 마음을 이미테이션패딩 드러내는 마하 그리고 매니저 왈 사생님들에게 찍힌 마하 권력, 샥스 6주년 기념 팬클럽 선물 패딩... 내가... 당했다! 의외로 이 시점에 못된 맛이 안 보여서 당황했던 저~ ㅋㅋ 너무 근거없는 악녀 나오려나 했는데, 이런 순한 맛도 당황이에요. 깜놀!자숙 기간일텐데 찾아온 친구 데뷔 전 마지막 휴가라 왔다는 말에 또 같이 있어요. 아이돌로 데뷔한 친구를 위해 뭔가 조심할 생각은 없는 마하와 듣보잡 설정도 데뷔했으니 팬은 있을텐데 제가 더 안절부절하며 지켜보던 이 친구! 이름은 아직 못 외웠어요... 유진? 서브 남주가 분명한데 아직 저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했죠. 따뜻함으로도, 자상함으로도... 그냥~ 딱 바보 같은 사랑... 제 눈에는 그래요. 아름다운 순정으로도 아니 보이는... 좋아하는 권력 앞에서 짝퉁이 되느라 마음이 힘들었지만 밝은 모습을 보이는 마하! 펄펄 뛰는 매니저! 너가 전에 준 패딩이 이거였어? 3화 인물들 중 가장 납득이 가는 모습이었어요. ㅋㅋ 하지만 발언은 사생님들 대포 땡겼으면 어쩌구 저쩌구... 어쨌든 자기 아이돌의 경솔함을 아네요. 샥스에도 노래 만드는 멤버가 있고 그가 이미테이션패딩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는 티파티가 되기 전, 마하의 오메가 쓰리 곡을 쓴 작곡가! 하지만 남의 이름으로 발매를 했었고, 자신을 찾아온 티파티를 위해 그 곡을 돌려 받았습니다. 양도해줘! 양도가 잘 되었을까요??? 의심 삐악이! ㅋㅋ 우리 영훈님 나쁜 사람으로 또 나오지 않겠죠? ^^ 착한 팬클럽은 우리 오빠를 팹니다. 이 팬클럽 개념은 있네요. ㅋ 마하에겐 듣보잡 어쩌구 댓글들이 좀 달려도 미방이던 울 오빠와 패딩녀의 댄스 무대 영상에도 그녀들은 권력만 팹니다. ㅋㅋ 머리 조아렸어? 그럼, 내가 한번 봐줄게~ 아우, 저 팬클럽 대표님 진짜 재수없더라고요. 원래 저런가요??? 팬클럽 대표가 있고? 막 저러고 다니나요??? 어쨌든... 제가 생각할 떄 설사 저런 멘트를 자기 스타에게 날릴 때 날리더라도 공개적으로 날리진 않을 거 같은데요. 시청자도 달린 눈이 있어서 연예뉴스에 막 열애설 터져도 가장 마지막까지 안 믿는 존재가 팬인 거 알아요~ 열애설 인정! 그 단어가 든 기사가 떴을 때 갑자기 그 언니, 그 오빠도 괜찮더라와 나는 죽어도 싫다 편 갈려 싸우기~ 뭐 그런 이미테이션패딩 거 아닌가요??? 수순이... ㅋ 긁적긁적... ㅋㅋ 나 라리마야~ 권력이랑 듀엣 할 거야. 이건 뭐... 악역도 아니고 또 다른 바보캐릭터... 아... 진짜... 제가요. 정말 너무 궁금해서 웹툰 본 사람한테 좀 전에 물어 봤어요. 그 웹툰 드라마랑 같은 얘기야? 제가 리뷰하는 중이란 말은 안하고 스치듯 물어서 '아니'란 답만 들었지만... 음... 그 분은 1화만 보고 안 본다네요. 쩜쩜쩜... ㅋㅋ 무튼! 우리다운 노래를 찾고 있는 티파티 스물 세 곡을 듣고 이건 아니야, 우리답지 않아... 이 장면은 아니지만 여기서 설명하고요~ 우리 마하가 욕 먹어서 열 받는 친구들~ 무조건 네 편이야! 그 버전 나쁜 거 아니니까 넘어가고요. 마하는요, 본인 욕 먹는 거 보다 권력이 욕 먹는 게 너무 속상하네요. 자기가 직접 해명을 하겠데요. 보통 이런 상황은 기름에 물 붓는 거라 생각하지만, 대표님도 그냥 있으라 했지만, 우리 마하 1,2회에 보여준 모습과 어째 영~ 캐릭터가 어긋나기 시작했네요. 흐음... 이제 수식어 우리 떼겠습니다. 넌 그냥 마하야! ㅋㅋ 근데요, 그 전에 권력이 이미테이션패딩 자필 사과문을 써서 올립니다. 마하가 그냥 단역배우에게 보인 온정으로 정리되어 기분이 나쁜 친구들? 어라??? 이 반응 뭐죠??? 얼라리??? 마하도 아니라지만 기분 나쁘데요. 아니면 또 뭔데요? 헐... ㅋㅋ 그 순간, 마하의 데뷔 앨범을 꺼내 보는 권력 애틋하다, 애틋해... 그에게 팬은 그런 존재군요. 필요하니까 내가 사과는 하는데 나는 마하가 소중해. 그치만 마하에게도 소중하다 말하지 않는 권력 이런 권력을 제가~ 뭐로 응원을???? 이게 남주라고???? ㅋㅋ 이건 뭔가 마하에게 애틋한 자신의 본심을 모르고 있는 것도 아닌 상태라... 그냥 넌 겁쟁이구나. 게다가 너의 팬들의 사랑은 우습고~ 그래, 그래. 그럴 수 있어. 그치만 뭘 이렇게 그렸을까? 주인공의 매력은... 왜 알아서 깎았을까요? 이준영씨 연기 정말 잘해야겠어요. 이 인물로 멋지려면~ 제가 계단씬이 멋있었기 때문에 이리 직언을 날릴 수 있는 거에요. ㅋㅋ 연기 참 잘하시더라고요. 이 인물로 멋져 보이는 걸 빡! 해내셨어요. 진심이에요. 짝짝짝! 그거 하나로 제가 리뷰 중이에요. 오빠, 니들 똑바로 해~ 그리고 사랑해~ 이 작품을 만든 사람들에게 팬들은 미저리네요. 이미테이션패딩 ㅋㅋ 사전제작 드라마인데, 그럼 대본 끝까지 다 나온 경우도 많은데... 도대체 배우분들 대본은 어디까지 보시고 고르셨나요? 전문 배우 아니고 아이돌 출신들! 당신들! 아이돌 드라마면, 진짜 4회까지는 꼭 보세요. 진심으로 제가 조언합니다. ^^ 문제적 기자! 제가 근거없는 예언 하나 하자면... 이 기자는 아마 기레기로 나올 겁니다. ㅋ이 작품을 만드는 분들이... 그러실 듯... 소속사와 의논도 없이 팬클럽에 머리를 조아리고 온 스타들... 자필 사과문에 직접 사과라... 니들이 왜? 소속사 대표에게 무얼 감추고 싶은 걸까요??? 멤버들도 이상하죠? 분명 권력과 마하는 표면적으로 아무 일도 없었고 시청자인 제가 보아도 뭐 없는데... 쩝! ㅋㅋ남자 화장실을 못 찾고 온 권력에서 웃으셔야 해요. 웃으라고 있는 장면이에요. ㅋㅋ 어쨌든 그래서 여자화장실 복도서 마주친 마하와 권력 그리고 녹음실에 들어와 마하가 잘하게 하려고 독설도 던지는 권력 그 독설에 발끈해서 권력이 신경쓰여 내내 못 부르던 노래를 아주 잘 소화해내는 마하 요약으로 휙~ 한편, 권력에 대한 질투심을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시켜 연습에 매진~ 이번 활동의 센터가 된 이미테이션패딩 서브 남주!두둥! 또, 자신들이 새로 가사를 쓰고 다시 편곡한 오메가 쓰리의 데뷔곡을 지학 대표에게 들려주는 티파티! 좋은데? 와!!! ㅋ그래서 티파티를 위해 열심히 음악방송을 따러 다니는 대표님 그리고 잡힌 음방! 우리 같은 무대 서는구나... 마하야... 감격스런 서브 남주와 첫 무대를 갖게 되어 행복한 마하 서브 남주가 전에 그랬죠. 샥스랑 활동시기가 겹치지만, 걔네는 음방 안한다고요... 아니네요. ㅋㅋ 음방하러 아주 멋지게 등장했습니다. 서브 남주와 마하가 대화를 나누는 계단 위로~ 그때, 티파티 멤버 중 하나가 유진에게 관심이 있어 보이는 모습, 그리고 이 계단서 멋짐 폭팔한 이 장면 저는 이 두 개가 의미있고 인상깊은 장면이었어요.ㅋㅋ 휴... 마하와 권력 두 주인공 연기가 좋아서 끝까지 보기는 했네요. 솔직히 4회는 볼 지 잘 모르겠어요. 이번처럼 금요일에 일이 있다면, 아마 찾아보진 않을 듯요. 저는 그랬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그러면, 저도 님들도 남은 월요일을 또 잘 극복하고 행복한 한 주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화이팅!!! ^^ #이미테이션 #드라마이미테이션 #이미테이션3화 #데니안 #이준영 #지연 #정지소 #권력 이미테이션패딩 #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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