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쇼핑몰 세계여행 시즌 2 D+221] 2022.11.27 라오스 팍세 여행 // 오토바이 황금불상 일몰 팍세 쇼핑몰 탐방​[커플 세계여행 시즌 2 D+221] 2022.11.27 라오스 팍세 여행 // 오토바이 참파삭 왓 푸 사원 당일치기 팍...​​우리는 배낭여행으로 라오스 팍세에서 지내고 있다. 아침 일찍 참파삭에 다녀온 후, 바로 숙소로 돌아갈까 하다가 이왕 나왔으니 일몰까지 보고 들어가기로 했다.​​​​열심히 달려서 쇼핑몰 팍세까지 도착을 했다.메콩강 다리를 건너기 전, 유독 눈에 들어왔던 황금불상이 있는 언덕에서 일몰을 보는 걸로.​​​​생각보다 가팔랐던 언덕이었다. 오토바이 타고 가는 것도 무서웠는데.. 여길 올라가는 외국인들 대단합니다!다들 체력이 좋은 것 같아! 늙은이들은 다리 지키기 위해 오토바이 타고 올라갔다.​​​​팍세 주요 관광지를 표시해놓은 지도가 있어서 한번 눈에 담았다. 과연 우리가 팍세에 있는 동안 갈까 싶지만 쇼핑몰 말이다.​​​​드디어 도착한 거대 황금불상이 있는 정상!해 질 무렵이라 황금색이 더더욱 독보였다.​​​​뒤에는 사원도 함께 있는지 작은 불상들도 꽤 많이 있었다. 우린 사원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동.​​​​밑에서 봤을 때는 크기를 가늠할 수 없었는데 가까이에서 보니까 정말 크더라.​​​​사람이 미니미 해지는 마법이...황금불상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어봤고요.​​​​벤치에 앉아 팍세 시내 전경을 쇼핑몰 구경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일몰시간을 느끼고 있더라는.​​​​우리도 느껴봅시다.해 질 무렵이나 날씨도 선선해져서 챙겨간 집업 후드를 꺼내 입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나만 찍으면 아쉬우니까 물개씨도 찍어주고요.​​​​팍세에는 높은 건물이 거의 없어서 확 트인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메콩강 건너에 있는 도시가 바로 팍세!​​​​점점 해가 넘어가고 있다. 붉게 물들고 있는 쇼핑몰 하늘이 예뻐서 오랫동안 있고 싶었지만 너무 어두워지면 내려가는데 위험할까 봐 중간에 내려가기로 했다.​​​​해가 넘어가는 거 보자마자 내려왔는데, 내려가는 길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내리막길이라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가기 위해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언덕을 내려왔다고 한다.​​​​이제 팍세로 가봅시다.​​​​메콩강 건너고 있는 중.​​​​숙소로 바로 돌아갈까 했지만 숙소 근처에는 저녁 먹을만한 곳이 마땅치도 않고 그래서 오토바이 있는 김에 쇼핑몰에 쇼핑몰 들러 저녁을 먹기로 했다.​​​​생각보다 쇼핑몰 사이즈가 있는 편.야외에는 야시장처럼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 우리는 시원하게 먹고 싶어 실내에 있는 식당을 이용해 보기로.​​​​그때는 몰랐던 디큐. 라오스 팍세 배낭여행할 때 알았더라면 분명 자주 사먹으러 갔을 텐데..​​​​동남아 돌아다니면 종종 보이는 피자집.이태원 피자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가 이태원을 담았는지 모르겠다. 라오스 물가치곤 비쌌던 피자!​​​​쇼핑몰 안에 푸드코트가 있어 우린 쇼핑몰 여기서 각자 먹고 싶은 걸로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전 세계 아이들은 다 똑같은 듯 ㅋㅋㅋ 핸드폰 하나면 세상 조용하다.​​​​주문한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아보카도 스무디를 시켰다. 사실 가계부를 보지 않고는 아보카도 스무디인지 몰랐다는... ㅋㅋㅋ 바나나 스무디인 줄..​​​​아보카도 스무디랑 푸드코트에서 주문은 음식으로 저녁을 든든하게 먹었다.생각보다 맛있어서 오토바이 있는 동안에는 쇼핑몰에 와서 저녁 해결하는 걸로 물개씨랑 쇼핑몰 이야기를 했다.​​​​밥 먹고 나서 야시장 같은 곳을 살짝 구경도 했다.대부분 먹거리라서 대충 훑어보고는 끝!​​​​아침부터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피곤.숙소 들어가자마자 바로 씻고 뻗었다고 한다.​다음 날도 오토바이 투어가 계속될 예정! 과연 어디로 떠날까요?​​​- 함께 읽으면 좋은글 -↓↓↓↓↓​라오스 여행 시작 - 팍세 여행 친구들과의 방콕 여행이 끝나고 오빠와 나는 라오스를 가기 위해 우본행 기...​#라오스여행 #라오스배낭여행 쇼핑몰 #라오스팍세여행 #팍세일몰 #팍세쇼핑몰 #라오스오토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