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베트남다낭#다낭여행 다낭가라오케 #혼자여행#여자혼자베트남#다낭할것 #다낭일정​아ㅡ뇽오늘은 그냥 다낭 3일차를 맞아서​지난 이틀간 뭐했나 기록차 블챌유입을 바라고 쓴 글은 아니니 그냥 내 기억보관소​​첫 날 다낭 주간편을 타고 갔는데지점장님 부탁받았던내 이름으로 부치는 수하물..​인천에선 내가 할 일은 없었찌만그냥 찍어나 봤던 ㅋㅋㅋㅋㅋ​아니 4시간 30분 비행인데,,테이크오프까지 다낭가라오케 치면 지연 50분??!​세상에...​그래서 힘이 없드라구앉아서 6시간 가까이 있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거의 뭐 태국가냐?​무튼 도착하고 수하물 지점에 인계하고이심은 안되고 현금을 뽑을까 말까 하다가그냥 그랩 카드로 불러서 호텔감.​​와타시노 숙소는 미케비치 인근좀 더 위로 올라가서 한적한 곳으로.​첫 날은 다낭가라오케 힘이 진짜 없어가지고...현금도 없겠다그랩 뒤적거리다가 어 졸리비졸리비.!하고 졸리비 시켜먹음 ㅋㅎㅎㅎ​밥 먹고 누워있다해변가 산책하고 오니시간 잘 가데​​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나 대체 왜 주간타고왔냐​주간 탄 이유를 모르겠지만여유는 있었네요 ㅎㅎ​호텔 조식에 쌀국수 있어서 좋았당.과일도 오랜만에 용과 챱​오랜만이진 않은가?​​ATM 찾아서 시내 다낭가라오케 바이크타고 가는 길에보여서 찍은 한국 가라오케.​히카루랑 일본 가라오케 간 게바로 저번주인데ㅠㅠㅠ잉잉 괜히 생각나서 이거 찍어서 보내줬다.​​돈도 뽑았겠다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으로다낭 시내구경 ㄲ​별 생각 없었음.뭐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먹고 싶은거나 먹어야지~ 하면서핑크성당 유명하다던데 하고​다낭 대성당 보러 감.기욥긴 하던데..?​​그러고 한 다낭가라오케 시장 근처에 콩카페​코코넛스무디커피 ?코코넛커피는 옳지...​이거 먹으러 ㅂㅔ투남 왔자나?​​그리고 내 베트남 여행의 또다른 이유반미​한국어로 냅다 써진 반미집이 있는데아아를 꽁으로 준다네​65000동,, 한국돈으로 대충 3250원 정도이려나?하나 사묵는데 비가 잔뜩 오는거야​낭만영화 지대로 찍으면서갑자기 재난영화로 장르변경됨​비 냅다 맞다가 실내로 들어가서길빵 모먼트는 다낭가라오케 포기하고 실내빵으로.. 마저 식사 완료​​비 왔으니까한 시장에서 모자도 사찌용​흥정 딱히 안함어짜피 100.000동에 주면 살거였고오처넌 정도 지불할 의향은 있었움​내 체력이 더 소듕해​한시장 진짜 도떼기시장.겁나 덥고 사람 많고한국인도 진짜 많은데많은 분들이 능지가 사라진 현장이었음.​제발 비켜~~~~~~좁은데 왜 길 막고 다낭가라오케 서있어!!!!!!​​에 무튼 애플망고 사묵었는데요물먹은 망고 느낌?​단향만 잔뜩단맛은 별루​태국망고... 그리웟그래도 25000동한화로 1250원 정도였나먹어볼 만 했어용​​저녁엔 노보텔 다낭 스카이 36​20시 마사지 픽업 예약해둔 터라18시부터 오픈런 조졌다.​감튀랑 술감튀는 7500원인데술이 2마넌 ?!​한 잔 더 먹고싶은 맛이었는데이거 숙취는 더 마시면 무조건이다 다낭가라오케 싶은 ...그런 술​​여긴 사실 뷰 맛집이거든요36층 다낭 한강 뷰 어떤데​그냥 나 혼자 오픈런해서고즈넉하게 노래 즐기면서풍경보고감튀에 술 먹구 쉬기 좋았달까?​서차지 붙어서대충 35000원 쓴 듯​​2일 요로케 놀았슴당오늘은 바나힐 갈 거니깐조금 늦은 외출~~~~!로 먼저 블챌하러 왔음​좀 따 나갈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