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호원미디어 00농협 게시판 누리꾼들 신상털기 논란2년 전, 경기도 교육청은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교사로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부모 3명이 악성 민원을 제기하여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21일, 온라인 상에서 가해 학부모의 개인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사실 이영승 선생님 호원미디어 아버님께서는 뉴스 인터뷰에서 우리 영승이 첫제자인데 신상털기등을 그만 멈춰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특정 직원을 비난하는 글이 도배돼 있는 지역 단위 농협 게시판 캡처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게시판은 로그인이 필요한 곳으로, 전날 밤부터 이날까지 직원 호원미디어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 해고시켜라. 양아치 짓으로 젊은 교사를 죽게 만든 인간, 25년 동안의 월급 통장을 바꾼다, 자금 갈취에 눈을 감는 직원은 퇴출하라&quot등 특정 직원을 비난하는 글이 수백 개 게시되어 있습니다​또한, 해당 농협은 사망한 이영승(남) 교사가 월 호원미디어 50만원씩 총 400만원을 사비로 지급한 학부모의 근무지로 지목되었습니다이어서, 너희 어머니가 시달려서 다음 해에 군대에 입대하셨고, 군대에 있는 선생님에게 돈을 요청하며 2차 성형수술비를 달라고 했다. 그 선생님은 너희 어머니 OOO라고 말했다. 또한, 그의 아들 OOO씨, 니 사진을 다 호원미디어 갖고 있어 보여?라며 학부모와 그 자녀의 최근 사진, 자녀의 소셜 미디어 계정, 그리고 현재 다니는 학교 정보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페트병 사건'은 이 교사가 2016년에 부임한 첫 해에 발생한 사건으로, 6학년 한 학생이 수업 중에 페트병을 자르다 호원미디어 손을 다친 일을 언급을 했는데요 당시 이 학생의 학부모는 학교 안전 공제회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치료비를 받았지만, 이 교사가 휴직하고 군대에 입대한 후에도 계속해서 학생의 치료와 관련하여 만남을 요청하고, 복직한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결국 선생님은 자신의 호원미디어 돈을 들여 8개월 동안 50만원씩 총 400만원을 학부모에게 치료비로 제공했다고 합니다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사안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사망한 교사 이영승(남)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도교육청은 2년 전에 고인이 악의적인 민원을 겪은 사실을 확인하고, 당시 호원미디어 호원초교의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에 대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한 '페트병 사건'의 학부모를 포함하여 학부모 3명을 교육 활동 침해 및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