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커 남자 패션 관련 이야기를 하는 박상입니다.​안녕하세요, 남자 패션 관련 이야기를 하는 박상입니다. 이제 진짜 여름 끝나겠죠? 제발.. 날이 좀 풀리면,...전에 가볍게 작성했던 장소를 먼저 가봤어야하지만,다른 브랜드 쇼룸을 먼저 다녀왔습니다.바로 코트 맛집 브랜드 포커페이스입니다.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50 2층연남동에 위치한 포커 포커페이스의 쇼룸은,아직 정식 오픈이 아니기에 방문 전 연락 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아직까지 방문이 까다로운 포커페이스를,굳이 방문한 이유가 있습니다.바로 캐시미어 100% 코트를 직접 입어보기 위해서,,원단 표면이 물결처럼 보인다고해서 '지블링'이라고 표현하는 가공을 거친 코트입니다.사실 베이지보다는 그레이 색상을 보고싶었습니다.그리고 JACQUARD TRACK PANT 포커 BLACK까지!​이번 포커페이스의 신상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특히 JACQUARD TRACK PANT BLACK는울 100% 자카드 원단과 사이드라인 벨벳이 특징입니다.​트랙 팬츠가 제 코디에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아니지만,언제나처럼 일단 궁금해서 실물을 보고 싶었습니다.처음에 헤매다가,거울에 포커페이스가 있어서 안심했습니다.2층으로 올라와서 바로 쇼룸을 볼 수 있었습니다.반응이 좋았던 포커 WASHED MOLESKIN MA-1입니다.​입어봤지만, 저랑은 안 어울린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가장 먼저 입어본 HALF COAT BROWN입니다.​쇼룸 내 48 사이즈가 있어서,48 사이즈로 입어봤습니다.CASHMERE 5% + WOOL75% + NYLON 20%이며,실물이 훨씬 고급진 느낌이었습니다.작년부터 조금씩 하프 코트와 피코트가 보이는데,포커페이스에서 하프코트를 선보였습니다.이런 느낌을 기대했는데,48 포커 사이즈로는 조금 딱 맞는 느낌이었습니다.바로 다른 색상인 HALF COAT BLACK를 입어봤습니다.블랙 하프코트는 하나 있으면,울 자켓 느낌으로 입기 좋을듯했습니다.이런 느낌이라 제 취향이었습니다.다음은 기대하던 캐시미어 수티앵 코트입니다.마찬가지로 48 사이즈를 자켓을 입고 입어봤습니다.​50 사이즈를 입었다면,더 여유롭고 잘 맞았을 느낌입니다.원단의 고급짐이 정말 포커 좋았습니다.그레이를 구매할 생각으로 방문했지만,저와 잘 어울리는 색상은 오트밀이었습니다.총장 120의 캐시미어 100% 코트였기에,또한 앞으로 생산 계획이 없다고 들어서 구매하려했으나고민하던중 50 사이즈가 품절로 구매하지 못했습니다.​근데 지금은 또 구매가 가능하네요..​다시 또 구매 고민하게 됩니다..마지막은 JACQUARD TRACK PANT BLACK입니다.사이드 벨벳이 참 요망합니다.울 포커 100%로 약간 거친 느낌이 있나 싶다가도,전체적으로 예쁜 바지입니다.이렇게 코트와 함께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피크드 라펠의 짜르 코트와 잘 어울리기에,짜르 코트를 보유중이시라면 같이 입어보시면 좋겠습니다.​앞으로 여성복도 전개할 계획이라고하니,연남동을 방문하신다면 포커페이스를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밝은 색감도 전개하기에,여자분들도 오버핏으로 입을 수 있을듯합니다.(많이 오버하겠지만요)이번 포커페이스 포커 쇼룸 방문 후기는 어떠셨나요?​크롭 기장의 아우터가 유행하는 요즘,총장 120의 아우터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포커페이스는 꾸준히 긴 기장으로 만들어주기에,앞으로 더 관심을 가져보려합니다.​다음에는 포커페이스 쇼룸에서 입어보고 구매한 옷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언제나처럼 제 취향 가득인만큼,함께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제 취향으로 가득 채울 수 포커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자주 들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