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이랑 피망뉴맞고 맞고룰 배워서 럭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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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 0 Comments 4 Views 25-03-27 06:00본문
22일에 맞고룰 소은이 집에서 둘이크리스마스 파티 하기로 했당소은이가 스테이크 해준다고 해서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내가 준비하기로..다음주인데 언제 오냐~나 얼른 파티하구싶어!드렁큰타이거랑 원래 글램핑 예정이였지만너무 추울거같아서 펜션으로 급변경영흥도로 갔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분명 이소은이 그릇이 작다고 해서 3개나 시켰는데나오고보니 엄청 커서 5명이서 당황..육회러버는 육회에만 집중했어요????????장보러 가기 전에 뻘다방이였나...? 거기두 맞고룰 갔다유명해서 다 알던데 나만 모르더라^^진짜 날씨 좋고 마침 물 들어올때라 바다도 예쁘고 결국 추위를 이기고 밖에서 옹기종기 커피먹었어영소은이가 제주도 갔다오며 면세점에서우리를 위해 사온 잭다니엘너무 맛있었고... 술술 들어가서.. 한병 다 비우고 소주까지그리고 고기가 진짜 미쳤어!!메진이가 잠깐 잠든 사이에 시작된 고스톱4명이라 수민 유바, 소은 은채 맞고룰 팀전으로 했다분명 저걸 올릴 때만 해도 우리가 다 져서 ㅋㅋㅋㅋㅋ설거지, 분리수거 다 우리가 하는거였는데알고보니 룰을 몰랐던거임^^2팀이라 맞고룰로 해야하는데 그냥 했다가맞고 룰로 바꾸고나서는 그냥 다 이겨버림~막판에 분리수거 넘기기 판도 이겨서소은이랑 저는 아침에 설거지만 했답니다~수민 유바는 분리수거, 커피사기, 아침에 이불 정리하기, 형님이라고 말하기 정도?^^말로만 듣던 맞고룰 롱지네 강아지 룽지..????드디어 나도 영접했다아.. 너무 귀엽고애기답게 아주 깨발랄 그 잡채..룽지가 뽀뽀도 해주고.. 낙엽에 빠져서 낙엽 물고 다니는데애기야 그냥... 룽지야 사랑해 ㅠ(사랑이, 정열이도 사랑해..)올해 첫 대방어입니다.원래 동네에서 먹기로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계산역까지 걸어감^^도대체 언제 도착하는거냐고 10번은 말했는데미안해 ㅎ...근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서 아 몰랑~이였어요또 먹구싶다 맞고룰 대방어...저는 떠납니다 4월에 퇴사하고 뉴욕으로내년에도 들어오기 쉽지 않다는 지현이 말에소은이랑 저는 “그럼 우리가 갈게” 를 말했고...현실이 되었어요..갑자기 진짜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날짜까지 정하고소은이랑 갑자기 큰 돈 쓰기 무서워서 일주일정도고민하다가 결국 질렀다!물론 난 엄마 마일리지로 ㅎㅎㅎㅎ소은이랑 구글맵 공유해서 갈 곳 저장하고 있는데너무 설레요...????소은이랑 회사에서 카톡하면서우리가 맞고룰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 아무나 만나서 하지말자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차장님이 사다주신 커피컵홀더가 ‘결혼을 할 거라면’ 인게 제법 웃겨충주 놀러간 김에 충주에서만 할 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생각하다가 출생신고서 열람하러 법원으로..ㅎ내 기억 속에 있던 아파트가 코오롱 이였구나..드디어 출생시간도 알아내고..엄마 9시라고 그랬자나요 ㅠ오랜만에 갔던 동백별관장작구이 맞고룰 삼겹 먹었는데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 이게?갔는데 알바생도 뜬금 아는 사람이라서비스로 음료수도 받았는데 페트 2병주길래...넘 많아서 하나 남겼어요..ㅎ오랜만에 같이 운동했던 서운중패밀리 접선!원래 목구멍 가려고 했는데 딱 우리가 가는 시간에2시간 대관이라구...어떤 재력가가 계산 택지에서 목구멍 대관을...결국 돼슐랭 갔는데 아니 여기도 오랜만에 가니까맛있네...ㅎ 한국인 필수 볶음밥까지 맞고룰 먹구막이오름가서 2차까지 하구 일찍 해산~막이오름 가기 전에 찍었던 기억사진관근데 이제 못가겠더라~조명이 고장나서 사진은 거의 흙색으로 나왔어ㅠ1년 중 크리스마스를 제일 좋아하는 저는..거의 10월 말부터 캐롤을 듣는데...이번 겨울은 왜 이렇게 크리스마스 같지가 않나요..?안추워서 그래ㅠ추위 속에서 오들오들 겨울 냄새 맡으면서캐롤 들어야 크리스마스구나~ 하는데..그냥 빨리 크리스마스 왔으면 맞고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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